판서[주1]하니라 돌아서는게 아쉬울 정도로 오밀조밀[주2] 예쁘게 생겼다. 

선생 보느라 공부는 하나도 안 될거 같지만… *^_^*



[주1] 판서: (板 널빤지 판, 書 글 서) [명사] 칠판에 분필로 글을 씀. 또는 그 글.

[주2] 오밀조밀: (奧 깊을 오, 密 빽빽할 밀, 稠 빽빽할 조, 密) [부사] 1. 솜씨나 재간이 매우 정교하고 세밀한 모양. 2. 마음 씀씀이가 매우 꼼꼼하고 자상한 모양.



p.s. 실제로 찾아가서 수강신청을 한 용자들이 출몰하고 있답니다. 채영+수지를 닮았다고 좋아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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