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뮤직비디오 한 편을 보았다. 트와이스의 'YES of YES' 였다.

답정너는 짜증났지만, 트와이스예쁜애 옆에 또 예쁜애니까. 몇 번을 본 것 같다.

그런데 자꾸 눈길이 가는게 있었다. 맏내 나연이었다. 과감한 오프숄더가 매력적이었다.

그런데… 그런데… 오프숄더가 아니었다. 그냥 피부색의 긴팔이었다. 어쩐지 율동이 과격하더라니.


하지만 난 진짜배기 오프숄더의 맏내를 보고야 말았다. 역시 //ㅅ// 좋구나 ♡

주섬주섬 가슴께를 신경쓰는 리액션과 나연의 파워풀한 율동이 참 맘에 든다.
(최애는 "힘들면 보기를 줄게 넌 고르기만 해" & "뭐 좀 황당하긴 해도, 억지라고 해도")




p.s. 그리고 의외로 GLAMOROUS https://goo.gl/FbvJ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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