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전…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 이런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창밖에 붉은 빛이 비치길래 '새벽부터 누가 라이트를 켜놓은거야!'라며 나와봤더니만… 아침노을이네요. 붉게 물든 아침하늘이 오늘따라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ㅅ// http://yfrog.com/4jl7axj

하지만 옵큐의 카메라 성능이 그렇게 뛰어난 편이 아니기 때문인지 제가 바라본 느낌이 오지 않더군요.
서서히 희미하게 밝아오는 하늘을 바라보며 받은 벅찬 감동을 오래 간직하고 싶었기에 카메라로 샤샤샥~



p.s. 일부러 고치지 않았아요. 사진의 크기는 좀 커도 기다려서 볼 만한 감동이 있다고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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