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지도 몰라요 ○지연씨 정말로.. 숫총각 김○○ 드림 [꽝!] <= 도장 : 숫총각임을 전국민이 보장함 ㅋ
이게 뜬금없이 무슨 말이냐 하면은..
그러니까 1년전 교통사고로 인한 정신착란 증세에 시달리던 아무가
꿈과 현실사이를 질주하며 적어둔 쪽지중의 하나이다. '풋~ 쪽팔린 나~'
깨어있는 시간 + 잠자는 시간 = 24시간 꿈을 꿨고
꿈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면서도 헤어나오지 못했고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았던 지옥같았던 꿈이었는데
그런 꿈조차 소중히 여기게 된 꿈속에서의 어떤 사람과 어떤 사건…
아직 해결된 일은 하나도 없지만, 이제야 하나둘 풀어놓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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