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회는 종종 말한다. 하나님은 완전무결한 신이라고.
하지만 내가 아는 하나님은 잔인하고 탐욕적이며 비이성적인 신이다.
나처럼 한낱 미물인 주제에 하나님을 등에 업고 가식을 떤다.
거기에 더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마치 하나님의 말인냥 떠들어댄다.
정죄하지 말라면서 말도 안되는 논리로 세상을 결정짓는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냥 해라. 비겁하게 숨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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