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수 있는게 많아진다고, 항상 좋아지는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해요.


스맛폰을 상당히 유용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냉큼 샀었지만, 

생각보다 쓸데가 없다는게 함정을 미처 눈치채지 못해서 "앗~차!!" 했던 기기에요.

스맛폰의 최대강점이 용이한 휴대성인데, 유선이 더해져서 꽤 귀찮아지거든요.

메모리나 입력기기 등의 각종 USB장치가 사용가능해지는건 장점이라기 보다는,

그냥 장난감이 늘어날 뿐이었어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어서 씁쓸히 봉인했던 기억…

그래도 비교적 훌륭한 소개평이 있어서 옮겨왔어요. 잘 읽어보고 곰곰히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출처: http://goo.gl/dSq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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