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치 스트리머 성추행 의혹 및 FEVER 퇴출 논란 나무위키 : https://goo.gl/8vWcTE



#1 가그의 사과방송 - 가그

사건은 가그의 의문의 사과 방송으로 시작된다.

자신에게 피해 입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방송에서 공개사과를 요구했기 때문이었고,

자세한 상황 설명은 물론 무슨 잘못을 했는지 조차 밝히지 않았다.

그와 함께 자신의 과거 행동으로 인해 '피버 크루'에서 퇴출된다는 사실이었다.


#2 1차 피버의 입장 발표 - 개구몽

그 후 약 두 시간 뒤 '피버 크루'의 리더인 '개구몽'의 입장 발표가 있었는데

'피해자는 다수이고 피해자들의 희망 하에 피해자의 신분 및 정확한 사과 이유는 알려줄 수 없다'라고 하여 의혹을 증폭시켰다.

또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두 글자로 손절.'이라는 발언을 해 공분을 사기 시작했다.

또한 '후즈'도 같은 내용으로 방송을 키고 진행했는데,

가그를 가해자, '그 사람'으로 지칭하고, 후즈가 방송을 할 때,


#3 2차 피버의 입장 발표 - 후즈

개구몽이 구독 메시지로 "후후... 녀석 용감하구나... 역시... 마룡..."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들끓게 만들었다.


#4 개구몽 방송의 봄달새 출현 - 개구몽

화난 시청자를 위해 개구몽이 방송을 열어 구체적인 내용을 밝혔는데, 원인은 '봄달새'와 '이유님'이 가그에게 성추행을 당햇다고 주장했기 때문이었다.

많은 시청자들이 충격에 빠졌으나 갑자기 채팅창에서 가그가 억울함을 호소하기 시작하며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5-1 봄달새 해명방송 - 봄달새


#5-2 가그의 억울한 방송, 그리고 이유 등장 - 가그

가그가 "먼저 안겨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는 부분"이라는 제목으로 사운드 온리 방송을 시작했다.

여기서 가그는 자신의 의견은 들은체도 안 하는 개구몽에 대한 실망감과 자신 방송 활동과 주변 지인들이 받을 피해 등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그리고 가그는 접촉은 인정하지만 일방적인 가해가 아니고, 상대의 스킨십이 있었음을 밝히며 쌍방적 관계였음을 주장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또 다른 '성추문 피해자 이유님'이 등장해 녹취록을 틀어버렸다.

가그가 왜 녹취록을 트냐며 당혹감을 표하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증거를 말하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반문했고,

도중에 녹취록은 분량이 너무 많아 나중에 "정리해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가그는 그러면 전부 다 공개하라고 했는데, 이유는 상관없는 내용도 있어서 당장 전부 다 공개할 수 없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고 법정에서 공개하겠다고 하고 사라졌다.

이 방송을 통해 방송 직후 자세한 사유를 밝히지 않은채 '손절'을 선언한 개구몽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방송했던 후즈의 이미지는 큰 타격을 받게 되었다.


#6 좋은 소식 있을것이란 말을 한 가그 - 가그 채팅방

하루 뒤에 봄달새가 녹취록을 공개하는 방송을 하던 당시,

이유와 개구멍의 대화내용이 담긴 클립으로 보이는데 내용이 디코로 서로 대책을 논의하는 뉘앙스의 클립으로 추정되는 것을 시작으로, 이유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피해 입은 날(5월 22일)의 하루 뒤(5월 23일)가해자라고 주장하는 가그와 함께 찍은 사진이 인스타에 게재했다.]들과 앞뒤 맞지 않는 증언들 그리고 여론이 밀리니깐 태세전환을 하려는 의혹들 때문에 사람을 매장시키려는 의도가 담긴 것 아니냐는 의견에 힘이 모이기 시작한다.


#7 똘킹 방에 개구몽, 조랭몬 등장 - 똘킹

11월 23일, 이 사건과 전혀 관계 없는 '똘킹'이 방송을 켜 갑자기 개구멍과 성추행을 옹호해주는 발언을 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성추행의 또 다른 피해자로 조랭몬이 자진해서 폭로를 하는데, 이번엔 물증은 물론 증언 혹은 가해자의 녹취록 조차 없어, 아직 재판도 받지 않은 사람을 범죄자로 몰아가려고 한다는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겉으로는 중립을 지키는 척 하지만, 결국 똥킹도 개구멍의 입장만 믿고 한 방송이라는 점, 이에 그치지 않고 시청자들의 여론을 비난하는 식의 태도가 큰 문제가 되었다.

거기에 가그가 방송이 종료된 직후, 조랭몬 사건에 대해 결백을 주장하고 얼마 있지 않아 다시보기 영상을 내려 여론이 더 악화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또한 조랭몬의 조언에도 앞뒤가 맞지 않는 말, 계속 번복하는 증언들이 수 없이 쏟아 나와 여론은 완전히 가그 쪽으로 기울어져 버렸다. 

결국 개구멍과 똘킹 그리고 후즈는 23일 11시경 방송을 켜 시청자에게 사과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하지만 가그에 대한 사과는 물론 언급도 일절 없고, 궁금증 혹은 사건이 진전이 있는 방송이 아니라 그저 통보식의 사과문 낭독에 가까워서 더 큰 질타를 받게 됐다.

이후 이 사건에 조금씩 연관되어 있는 꽃핀, 김라인, 지누 코렌트, 방박사가 사과 혹은 입장 표명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그러다가 11월 24일 새벽 2시경 '봄달새'의 유튜브에 해명 영상이 올라왔다. (https://goo.gl/QnHGuW)

영상 내용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당일 있었던 일을 기억나는대로 상세히 말해주고, 가그에 대한 입장표명 및 사과를 했다.

당연히 반응은 좋지 않고, 모순적인 주장 그리고 가그를 범죄자로 낙인 찍고 매장하려고 했던 것에 대한 비난에서 벗어나고 싶어, 영상을 올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언론 플레이 자제하시고 법원 가서 증언 하신 다음에 법정 결과로 대화하자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가그의 유죄 무죄를 떠나서, 아직 유죄도 선고 받지 않은 사람을 언론과 선동, 조작 그리고 서로 입을 맞추는 것을 통해 사람 한 명을 사회적으로 묻고 죽이려고 했다는 것부터 비난을 받는 중이다.



p.s.

악랄 (惡 악할 악, 辣 매울 랄) [앙날]

[명사] 악독하고 잔인함.


개재 (介 낄 개, 在 있을 재) [개ː재]  

[명사] 어떤 것들 사이에 끼여 있음. ‘끼어듦’, ‘끼여 있음’으로 순화. 


개제 (改 고칠 개, 題 제목 제) [개ː제] 

[명사] 제목을 바꿈. 또는 바꾼 제목.


게재 (揭 걸 게, 載 실을 재) [게ː재]  

[명사] 글이나 그림 따위를 신문이나 잡지 따위에 실음.


게제 (偈 쉴 게, 諦 울 제) [게ː제] 

[명사] 불교 부처의 공덕을 찬탄하는 게구(偈句)의 참뜻이라는 뜻으로, 불교의 오묘한 진리를 이르는 말.악


계제 (階 섬돌 계, 梯 사다리 제) [계제|게제]  

1. 명사 사다리라는 뜻으로, 일이 되어 가는 순서나 절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명사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된 형편이나 기회.

3. 명사 운동 기계 체조에 사용하는, 옆으로 비스듬히 세운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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