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위키 曰 전자파 안전 / 요약하면 '전자파에 대한 인체의 유효성은 증명된 바 없다' 라는데 그래도 찝찝하다.


전자레인지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직접 얼굴을 붙이고 전원을 켜지 않는다면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한,두걸음만 떨어져도 전자파는 0(V/m)으로 금새 떨어진다. 궁금해서 측정기로 직접 재봤다. (https://goo.gl/eE5FXP) 참고로 전자파는 형광등에서 미칠 듯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한걸음만 떨어지면 문제없다.


접시나 식기를 깨끗하게 세척한 다음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면 살균효과가 있다.

단, 유리(전자레인지용)&도자기(=사기)그릇만 써야한다. 전자레인지는 전자파로 물분자를 직접 진동시켜 온도를 올리는데 보통 유리는 이 진동을 통해 수명이 짧아져서 당장은 괜찮더라도 금방 깨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사용중인 칫솔은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세균투성이다. 하지만 칫솔살균기는 쓸데없이 비싸다. 대신에 가끔 전자레인지에 칫솔을 넣고 30초만 돌리자. 98%의 세균이 죽는다. 


돌군균을 봐주지 않을거니깐!


뚝배기에 달걀을 물과 함께 풀고, 소금·참기름·채소 등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만 돌려주면 달걀찜이 완성된다.


감자를 3mm 두께로 자르고, 렌지용 접시에 담아 가열한다. 중간중간 뒤집어 주면서 구우면 바삭한 감자칩이 완성된다.


본래 2~3개월 정도 숙성시켜야 하는 과실주. 하지만 과실주 재료를 용기에 담아 강한 온도로 5분가량 돌리면 금방 완성할 수 있다.


토마토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정도 돌리면 껍질을 쉽게 깔 수 있다.


통조림을 먹고 남은 내용물은 전자레인지에 가열해두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랩으로 싸서 가열한다.

더붙이자면, 통조림을 밀봉한 채로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면 훌륭한 폭탄이 된다. 개봉한 후 가열해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마라!


식빵이나 카스텔라를 종이 위에 올리고 2분~2분 30초정도 가열한 뒤 꺼내서 손으로 부숴주면 빵가루가 된다.


속이 깊은 용기에 딸기 120g을 꼭지를 떼어 넣고 설탕 60g과 레몬즙을 넣어 6분정도 가열한 후 섞으면 딸기잼 완성!


눅눅해진 튀김을 접시에 키친타월을 깔고 가열하면 수분이 날아가고 다시 바삭한 튀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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