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쳐폰 시절 몇몇 핸드폰에는 정시알림음이라는 편리한 기능이 있었다. 매 시간마다 현재의 시간을 고해주는 친절하고 유용한 기능이었지만, 대세가 스맛폰으로 바뀌면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기능이었다. 친절히 과하다는 악평 때문이었을까? 배터리를 잡아먹는 숨은 공심이라는 평가 때문이었을까? 어쨋든 몹시 아쉬워할 수 밖에 없었던 나에게 다가온 '구세주'가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자명종 프로&프리미엄>이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실행하고 옵션을 켜면 된다.

출처: 내 머릿속의 지우개

애드스왑은 용돈벌이와 무료홍보를 위한 인터넷 광고입니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소리가 안나는 시간을 고르는게 아니라 소리가 났으면 하는 시간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08:00' 부터 '22:00' 까지 정시알림을 원한다면 '8, 9, 10, ..., 21, 22' 를 전부 선택한다. 또 일요일만 정시알림을 안하려면 '월, 화, 수, ..., 토' 까지 전부 체크하고 '일' 만 체크항목을 비워둬야 한다.



마켓, 그러니까 구글 플레이에서 '자명종'으로 검색하면 된다. 무료는 '자명종 프로' 유료는 '자명종 프리미엄' 이다. 

큰 차이점은 없지만 대단히 훌륭한 어플리케이션 이므로 여유가 된다면 사서 쓰는걸 권장하는 바이다.



안드로이드의 소리크기는 3가지로 구분된다. 첫번째는 보이스콜:통화음량, 두번쨰는 미디어:음원파일음량, 

세번째는 알람:자명종음량 이다. 원하는 유형(형식) 원하는 소리크기로 지정해두면 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소리가 안나는 시간을 고르는게 아니라 소리가 났으면 하는 시간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08:00' 부터 '22:00' 까지 정시알림을 원한다면 '8, 9, 10, ..., 21, 22' 를 전부 선택한다. 또 일요일만 정시알림을 안하려면 '월, 화, 수, ..., 토' 까지 전부 체크하고 '일' 만 체크항목을 비워둬야 한다.




내 경우는 '중간 알림 소리 中  30분 알림' On!, 그래서 정시알림과 별도로, 매 30분마다 종소리가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