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틀렸다. 최소한 내가 틀렸을지도 모른다. 

2. 내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없다. 

3.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4. 말하지 말고 들어라, 답하지 말고 물어라. 

5. 존경은 권리가 아니라 성취다.



<어쩌다 어른> & 이토렌트 인기게시판 中 '버거몬' https://goo.gl/4UzjxN


※본인이 회사생활하면서 직접 들어본 것 들로 작성되었습니다.
※비방성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재미로 봐주시고 너무 열내지 마세요.






1.

「젊을 때나 힘들어보고 그러는 거지.」


당신의 고통을 전혀 이해하지 않겠다는 소리다.







2.

「나 때는 말이야~」


주로 이니시에이터로 시작된다.






3.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


진짜 버릇이 없는 애들한테는 이 소리 안한다.






4.

「네가 뭘 안다고 그래.」


내 말이 맞아.






5.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아무튼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임.






6.

「야!」


자기보다 어려보이면 바로 다짜고짜 반말모드.
그리고 대화해보면..






7.

「내가 너 그럴줄 알았다.」


그럴 줄 알았으면 제발 미리 말좀 해주세요.






8.

「어른이 말하면 그냥 예 해라.」


답정너의 시초가 아닐까.






9.

「너네 부모가 그리 가르치냐.」


제 부모님 아세요?






10.

「남자/여자가 되서 말이야.」


성별로 정하는건 이 세상에 딱 2개의 개성만 있는 것인가.






※꼰대와 어른은 엄연히 다른 존재이니, 이를 이해 하지 못하고 진지먹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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