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노트북 컴퓨터를 끄려고 하면 이상한 메뉴구성을 볼 수 있다. 시스템종료, 절전모드, 최대절전모드 셋 중에 하나를 고르라는데 그냥 드는 생각은 '이건 또 뭥미?'  절전모드 라는게 전기를 아끼기 위한 선택이란걸 단어만으로도 알 수 있지만, 과연 얼마다 효용가치가 있을까 의심스러워서 구글의 힘을 빌렸다. 그랬더니 생각보다 유용한 기능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출처의 포스팅과 PDF 문서를 통해 알 수 있는걸 정리해보면…

1) 시스템 종료: 말 그대로 컴퓨터의 전원을 차단하는 것, 콘센트가 물려있다면 눈꼽만큼 대기전력이 먹는다.

2) 절전 모드: 시스템종료최대절전모드의 중간, 전력을 소모하지만 부팅시간이 필요없고 작업데이터가 보존된다는 장점이 있다. 

3) 최대 절전 모드: 작업데이터는 보존되지만 부팅에 약간(정말조금)의 시간이 필요하다. 대기전력은 시스템종료 상태와 동일하다.


이로써 얻을 수 있는 결론은...

시스템 종료 따위는 개나 갖다 줘라!! 대세는 (최대)절전모드다!!



출처: http://3sun.tistory.com/1593 & http://goo.gl/Fb4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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