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개나소나 1200만 화소다. 하지만 3m 방수, 방진 디카라는데 꽂혀버렸다.
비록 광학 줌은 없지만, 그래도 카메라를 들고 물속에 들어갈 수 있다는게 어디겠는가?
아이들의 살아있는 표정을 함께 물속에서 나뒹굴며 찍어낼 수 있을 거라는 그런 장밋빛 희망을 품어본다.

<( +ㅁ+)/ "10만원!! 그래 다음 지름신강림은 너로 결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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