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자료가 많아서 애용해서는 안되겠지만) 스마트폰 계열의 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자주 쓰게 되는게 각 종 이북이다. 그 중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문서가 윈도우 공인 *.txt 파일이 되시겠다. 어떤 컴퓨터에나 설치되어 있는 메모장에서 열람이 가능하기에 너무나도 넓게 퍼져있고 (마찬가지로 불법이 자행되고 있는) 지극히 편리한 이북 컨텐츠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는 건 줄맞춤이나 단락구분 같은 표준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폰 같은 작은 화면에서 txt 문서를 열람할 때 제멋대로 정렬된 문서로 인해 눈깔(!?)이 받는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웃음]

간단한 스크립트로 짤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더욱 편하게~ 더욱 빠르게~"를 외치는 나에게 이 것은 필수 프로그램이시다.
용량도 44kb 정도로 매우 작아서 외장메모리에 쏙~ 담을 수 있고 옵션 또한 다양해서 입맛대로 문서를 손 볼 수 있어서 좋다.

※ '재윤이'라는 카이스트 프로그래머님께 지대한 감사와 사랑의 "츄~♡" 를 날려본다.


p.s. 옵큐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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