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노조'라는 틀을 만드는건 어디까지나 빌어먹을 사측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노조'가 어떻게 귀족입니까? 그게 귀족이면 사측은 왕족쯤 되는 건가요?

아랫것들끼리 편갈라서 박터지게 싸우면 저 위에서 신선노름을 하는 개 끼↔새 들이 참 좋아한답니다.

'귀족노조'라고 인정한다손 치더라도 사측보다는 걔들이 1000% 낫습니다. 뿌리와 생각과 목표가 같거든요.

아래의 직장인들 같은 꼴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노동조합'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흩어지면 약하지만, 뭉치면 강합니다. 

- 노동조합에 대한 아무의 잡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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