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다고 빵 끊었는데

신경 예민해져서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많이 났었음

 

그런데 신랑 말 없이 빵집 앞에 차 세워주고

물끄러미 날 보며 "가라! 돼지!!!!"

했을 때

심장이 빠르게 뛰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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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리고 언제나 유쾌한 루리웹 댓글놀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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