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은 세상을 끊임없이 변화시킵니다."
윗대가리들이 이런 천재들이 마음껏 활개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건만 한국에서는 그게 좀…

2MB가 우두머리 자리를 꾀차고 앉을 때부터 심상치 않았자먼, 요즘은 그게 좀 심합니다. 지난 학기 교양수업 중에서 (외국에서 10년가량 연구에 매진했던) 이론물리학자 교수님이 계셨는데, 실은 시간강사! 게다가 대학교수는 부업이고 주업은 메가스터디 고3 학원강사 였다는 사실에 경악했고 더욱이 씁쓸했습니다. 이런 천재들이 마음껏 하고 싶은 공부와 연구에 매진할 때만이 그 이상의 가치도 추구할 수 있는 법인데 말입니다.

정녕 우리는 그냥 닥치고 땅파서 건물 세우고 그걸로 번 돈으로 외국의 신기술을 사서 쓰면 되는건가요?
분명 일본이나 미국 사람들 못지 않게 한국인들을 창의적이고, 기발하고, 명석한데 이런 신기술의 영상에서는한국인을 찾아볼 수 없다는 사실이 서글픈 저녁입니다

※ 아래 영상에서 'view subtitle' => 'korean' 선택하시면 상큼하게 한글자막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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