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얘기할 것은 이번에 소개할 음악검색엔진은 우리가 Maxmp3.co.kr
노래찾기, Google에서 음악찾기 검색기능과 같은 전통적인 음악검색이 아니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전통적인 음악검색은 가사,
가수이름 혹은 곡 제목등 내용을 가지고 검색을 하는데 이런 것들은 사실상 일반적인 글자검색의 일종에 불과하다.
하지
만 아래에 소개할 음악검색엔진들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음악검색이다. 즉, "음악으로 음악을 검색" 한다는 것이다.우리가 자주 겪에
되는 일중의 하나가 가끔씩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를 탈 때 아주 익숙하고 듣기 좋은 노래소리를 듣게 된다. 예를 들면 내가 좋아하는
"미녀는 괴로워~" 를 들었는데 내가 이 노래가 누가 불렀는지, 가수가 누군지 모르지만 노래의 한단락의 멜로디만 기억한다고
가정할 때: "마리아~ 아베 마리아" 그다음은 모름. 어떻게 해야 할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사람들한테 물어보는
것을 제외하고는...
혹시 컴퓨터의 마이크를 대고 기억에 남은 몇소절의 곡을 불러서 찾을 수 없나? 아래에 그런 기능들을 제공하는 검색엔진을 소개한다.
이것은 Dave
가 추천한 음악검색엔진이다. 사용자는 키보드로 음악의 멜로디를 칠 수 있고, 또한 만약 음악적인 기질이 약간 있다면 정확한
음부를 적어넣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더 정확하게 상응한 음악들을 찾아준다. 만약 이게 귀찮다고 하면 직접 이 홈페이지에 가서
음악 데이타베이스에 있는 여러가지 멜로디들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이
것은 개방형의 음악백과이다. 사용자는 Musipedia에서 피아노건반으로 멜로디를 치면서 노래 몇소절을 부르거나 키보드로 찾고자
하는 음악의 박자를 쳐줘도 된다. 물론 정확한 음부를 입력해서 찾아도 된다. 느낌상으로는 위의 모든 검색엔진들의 총 집합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이 검색엔진은 Jim C (우리가 아는 김C???)가 추천한거란다.
이 외에도 음악에 관한 다른 검색엔진들이 있을 수 있다. 만약 있다면 아래에 리플로 달아주시면 여기에 바로 업데이트 시키겠다.
지
금 Google의 다른 검색엔진인 http://searchmash.com 에 블로그나 동영상 그리고 그림같은 것들을 일반문서와
같이 찾아주지만 음악에 관한 검색도 있어야 하지않을 가 싶다. 왜냐면 이것은 일반 인들에게도 무척 유용한 검색이기 때문이다. 아마
Google은 이런 검색엔진들의 기능이 완비해지면 강력한 재원을 바탕으로 인수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