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간에 이슈가 되는 아이폰 위치정보 관련된 기사내용을 모아보았습니다.
도대체 무슨내용이면 이 내용이 왜 이슈가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해보아요 ^^
그럼 이사실을 알아낸 사람은 누규?
전직 애플직원이었던 프로그래머 피트 위든과 전직해커 였던 앨러스 대어 앨런이라는 두사람이 아이폰 어떤 정보를 추출할지 가지고 놀다가
거의 1년치에 해당하는 자신들의 정보가 로그에 기록된 파일을 발견 이름이 암호화 되지 않은 파일을 발견 이파일이 동기화 시킬때 마다 자동
으로 저장된다는 것을 발견 수집사실을 언론에 공개 4월 21일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발표
4월 22일 미 실로콘벨리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 뉴스가 아이폰등 애플의 모바일 기기들이 수집하는 정보들이 최소한 작년부터 수사당국에
광범위 이용되고 있다 보도되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위지정보 문제 발단은?
애플의 아이폰 가입자의 gps 위치정보와 기지국 정보와 와아파이 접속정보를 통해서 위치표시 및 네비게이션을
제공하는것을 두고 방통위가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관련 법률을 들어 "위치정보 사업자" 등록 및 그에 따른
의무를 애플이 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다는 기사로 불거졌습니다.
아이폰 위치정보 수집은 어떻게?
아이폰에는 폰 소유자 GPS 위경도 위치 및 무선 AP, 기지국 ID를 취득하여 지도에 표시,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MAPS+COMPASS 라는 기본기능이 있는데
GPS 데이터만 이용해 그냥 단말기 지도 애플리 케이션 위치만 표시하면 되겠지만
GPS는 위성 수신이 불가한 음영지역 (지하,집안등)에서는 위치를 얻기 어렵습니다.
좋은 서비스를 위해서는 무선 AP의 ID 및 이동 전화 기지국의 ID까지 서버로 보내 더 정확한 위치를 찾을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이미 아이폰 MAPS+GPS 기능을 시연하면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기능을 통해서 핸드폰 위치 정보를 파악합니다.
위치 정보법 문제 무엇일까여?
출처: http://www.hani.co.kr/arti/economy/it/474216.html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사용자 모르게 위치정보를 파일 형태로 저장해온 사실이 밝혀져 개인정보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뉴욕 타임스> 등 외신을 보면 앨러스데어 앨런과 피트 워든이라는 두 프로그래머는 전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위치기술 전문가 회의에서 이런 사실을 공개했다. 위치정보를 기록한 이 파일(consolidated.db)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저장되며, 아이튠스로 동기화할 때마다 사용자 컴퓨터에도 저장된다. 앨런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된 아이오에스(iOS) 4.0에서부터 이런 기능이 생겼다”며 숨겨진 파일 안의 위치정보를 구글 지도에서 확인해 자신의 위치정보가 어떤 형태로 수집됐는지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해 공개했다.
앨런과 워든에 따르면 파일에는 사용자의 위치, 시간, 무선랜(Wifi) 망 정보 등으로 하루에 100여개의 위치정보가 암호화되지 않은 상태로 기록된다. 애플 기기 사용자가 이동한 경로를 비교적 상세히 알 수 있는 정보다.
애플이 왜 이런 파일을 만들었는지, 이 파일이 애플로 전송됐는지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애플은 이 두 프로그래머의 질문에도, <뉴욕 타임스>의 질의에도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다.
미국에서 휴대전화 위치정보는 통신사에 저장되지만 법원의 허가를 받았을 때만 열람할 수 있다. 애플은 사용약관에 “상품이나 서비스, 광고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의 위치 등 정보를 모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번 위치정보 수집 파일은 사용자 모르게 정보가 수집됐다는 점과 함께 유출 가능성이 있어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보안연구자인 찰리 밀러는 “가장 큰 위협은 분실과 외부에서의 침입 가능성”이라며 “아이폰을 분실했을 경우 아이폰에 남아 있는 지난해 이후 당신의 이동경로가 송두리째 넘어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 파일은 브라우저나 앱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위치에 있어 손쉽게 유출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다른 스마트폰은?아이폰만 아니고 다른 안드로이드 운영체계가 탑재된 스마트폰도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수집한다고 합니다.
4월 21일 뉴스가 발표된후 스마트폰 사생활 정보 침해가 문제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위도와경도,고도등 자세한 위치정보를 담은 파일은 암호화되지도 않을 뿐더러 이용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가 되고
아이튠즈와 동기화하면 이용자 피시에도 위치정보가 저장이 된다고 합니다.
단순한 위치 이동기록이고 사용자가 누군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폰 분실시 위치정보가 암호화 되지 않고 그대로 노출 될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게도 애플과 비슷한 과정을 통해 위치정보를 수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글은 익명을 전제로 사용자에게 동의를 얻는 과정이 포함되있습니다.
위치정보노출을 사용자가 선택할수 있는셈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는 위치정보는 암호화되 저장된다고 합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폰도 루팅을 통해서 위치정보를 알아 낼수 있다고 합니다.
위치정보 앱을 만들었다가 된통당한 경우가 하나있져 ~~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01404&SCD=DC13&newsid=02646966596115096
지난해 상대방 동의없이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으로 논란을 일으킨 오빠 믿지 애플리케이션 제작자 등이 경찰에 입건됐다. 이에 따라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 제작때 주의가 요구된다.
6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용자 동의없이 수십만명에게 위치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애플리케이션 4개 제작업체 대표와 개발자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가운데 유명 애플리케이션인 오빠 믿지 제작자 김모 씨 등도 포함됐다.
이들은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 신고 절차와 이용자 동의없이 47만명에게 위치정보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스마트폰 GPS 등을 이용해 상대방의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의 경우, 방통위에 사업 내용과 위치정보 보호 조치 등을 신고하고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정보를 제공받는 사람과 제공 일시, 제공 목적 등을 알려 이용자 동의를 받아야 한다.
경찰은 적발된 개발사가 회원 확대와 수익을 위해 이같은 규정을 어기고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오빠 믿지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고 인기를 끌자, 이와 유사한 위치정보제공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잇따라 출시됐다.
그러나 사용자 동의 없이 위치정보가 노출되기 때문에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확대되자 오빠 믿지 등 애플리케이션 제작사는 지난해 11월께 방송통신위원회에 해당 내용을 신고하고 이용자 동의 절차를 추가했다.
그러나 경찰의 조사가 후속조치 이전에 시작돼 입건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들 앱 개발자들은 방통위 신고과정과 동의절차에 대해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통위와 업계는 관련 애플리케이션 제작업체가 소규모 벤처이거나 개인 개발자로, 위치정보보호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오빠 믿지 애플리케이션은 후속 신고를 진행했다"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위치정보보호에 대해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치정보 관련 기사 내용을 알아보아여
- 방통위, 아이폰 위치정보 수집 진상조사 착수 "불법시 처벌"
- 애플, 아이폰에 위치정보 파일 몰래 심어
- 아이폰 위치정보 수집 파문 확산
- 애플 "아이폰 위치정보 받아왔다" 실토 -
- “위치정보 수집 해명하라” 각국, 애플에 요구 확산
방통위 아이폰 위치정보 수집 진상조사 착수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68208&g_menu=020100
국내 300만명 가량이 이용하는 애플의 아이폰이 이용자가 모르는 채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던 사실과 관련, 방송통신위원회가 진상 파악에 나섰다.
방통위는 애플의 이용자 위치정보 수집 및 이용 행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방통위는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등 사생활 보호 관련법의 위반 여부 및 이용자의 권리 보호 수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애플코리아에 질의를 보내고 최근의 논란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요청했다.
방통위가 애플코리아 측에 질의한 내용은 ▲위치정보가 저장되는 주기와 기간은 어떻게 되나 ▲이용자가 위치정보가 저장되지 않도록 선택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가 ▲이용자의 위치 이력정보를 스마트폰에 저장되도록 한 사유와 컴퓨터 백업 시 이 정보를 암호화하지 않고 평문으로 저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스마트폰에 축적된 정보를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형태로 애플 서버에 수집하거나 이용하고 있는가 등이다.
또 이용자에 대한 고지 및 동의와 관련해 방통위는 애플코리아에 ▲스마트폰 등에서 애플 서버로 수집하고 있는 위치 정보에 대해 언제, 어떤 형식으로 고지하고 동의를 받는지 ▲스마트폰 등에 수집되는 정보 항목과 컴퓨터 백업 시 해당 컴퓨터에 저장되는 정보에 대한 고지 및 동의가 별도로 있는 지 등도 함께 질의했다.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 김광수 과장은 "혹시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형태로 이용하고 있는지, 그 다음에 폰에 DB 형태로 계속 남아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것을 확인하자는 것"이라면서 "일반 이용자들도 혹시 자신들의 위치가 이같은 형태로 불법 노출될까 우려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경우 처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애플코리아의 공식 답변서가 도착하는대로 추가 검토를 통해 만약 애플이 수집한 정보가 '개인 식별'이 가능한 형태로 저장되고 있다면 현 위치정보보호법의 규제사항 및 요구사항에 위반되기 때문에 징계 조치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김광수 과장은 "형사처벌 등은 사법부가 판단할 문제이지만 방통위는 영업정지 또는 과징금 처분 등이 가능하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방통위 실무진은 이미 지난 주 목요일, 미국에서 아이폰의 위치정보 축적에 대한 이슈가 제기되자 애플코리아에게 관련 사항에 대한 설명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공식 질의는 사실 관계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위치정보법 등 사생활 보호 관련법 위반 여부 및 이용자 보호 수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방통위는 밝혔다.
또 방통위는 애플코리아의 답변에 대한 추가 검토 뿐만 아니라 위치 정보 등 프라이버시 관련 데이터의 수집-이용에 관한 새로운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해 스마트폰 정보보안 강화 및 이용자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연구반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방통위는 애플코리아에 보낸 공식 질의에 답변 시한을 명시하지 않고 '최대한 빨리 답변해 달라'고 했다.
보안문제가 가장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보안문제가 많이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농협사건과 여러 스마트폰 안전문제가 이슈가 되는 상태에서 위치정보는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과연 이사건은 어떻게 해결될지 지켜보도록 해봅시다.
큭 나도 아이폰 3GS 사용하는데 ㅜㅜ
아 참고로 자신의 아이폰으로 위치 확안하고 싶으시면 아이폰 트래커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 프로그램은 메켄토시용과 윈도우용 모두 있습니다. 윈도우용은 NET Framework4 를 설치해주셔야 합니다.)
이동기록 추적기능은 ios4 버젼부터 내장되었다고 합니다.
사용자 이동한 장소의 위도와 경도 1초단위로 저장되며 자주머문곳은 짙은색표시 잠시지나친 곳은 옅은 색으로 표시된다고 합니다.
윈도우용 아이폰 위치 추척 프로그램 : http://huseyint.com/iPhoneTrackerWin/
매킨토시 아이폰 위치 추척 프로그램 : http://petewarden.github.com/iPhoneT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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