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에 했던 캐뻘짓을 끄적여둔게 있어서 포스팅해본다. ^^*

1. 새벽 3시에 눈이 떠져서 노닥노닥거리다가 옵큐를 바라본다.
2. 폰케어 엔젤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욕망에 사고를 일으킨다. (부트롬을 망가뜨려서 공초요망 상태로…)
3. 패스트부트 리커버리롬을 강제로 적용시킨다. 
4. 금새 마음이 변해서 공초 및 복구를 시도한다.
5. 부트롬이 엉켜버려서 리커버리 복구가 자꾸만 실패한다.
6. 복구까지 이르는 거의 모든 선택지를 직접 몸으로 깨우친다.
7. 결국 공초 및 복구의 족보(!?)를 얻는다.
8. 하룻밤을 꼴딱 새우고, 다음날 오후 2시. 원래의 옵큐로 돌아온다.

p.s. 나도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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