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새끈한 처자가 계속 들이대는 거라면 또 모를까 [웃음] 더 이상 나를 귀찮게 하지 말아줘!
USB 메모리카드나 스맛폰 같은 외부저장장치가 흔해지고, 윈도우7이 꽤 보급된 요즘
매번 반복되는 "XXXXXXX을(를) 스캔하여 수정하시겠습니까?" 메시지는 정말 짜증난다.
예전부터 이걸 어떻게 없에야 할까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역시 구글신은 위대했다.
단박에 해결책을 내주는 센스! 내 기억으로 윈도우7 이 처음 출시됬을때는 찾을 수 없었는데 다들 쫌 불편하긴 했나보다. *^^*
윈도우 키 + R [Enter] (실행 명령어)
CMD [Enter] (도스 프롬프트의 후예?)
chkdsk n: /f [Enter] (여기서 n은 해당 디스크의 볼륨명, n드라이브, 알파벳 한글자)
p.s.
디스크마다 명령어를 일일히 쳐줘야 한다는 '귀찮음'은 있어도, 짜증나는 너를 다시는 안봐도 된다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비스타나 윈도우7 에서는 USB 포트에 장치를 꽂을때 마다
"새 볼륨 (X:)을(를) 스캔하여 수정하시겠습니까?" 라는
계속 메세지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뭔가 문제 있는것 같아 "스캔 및 수정(권장)"을 해도
별다른 내용도 없고, 금방 다시 꽂아도 또 똑같은 메세지가 나옵니다.
혹시나 이거 어딘가 고장이 난것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간단히 해결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시작 - 실행 - cmd 엔터(또는 '윈도우키 + R' 실행 창에서 cmd) 하고 엔터키 치면 위와 같은 도스창이 나옵니다.
각자에 맞는 USB 드라이버를 검사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집에서는 H: 드라이버로, 회사는 N: 드라이버로 잡히네요)
이제 해당 도스 창에 "chkdsk 드라이버명 /f" 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N 드라이버로 검색해 봤습니다.
해당 chkdsk n: 명령어는 N: 디스크를 체크해라. 그리고 /f 는 오류가 있으면 바로 고쳐라. 이런 의미 입니다.
chkdsk n: /f 엔터
이렇게 한번 해 놓으면 위와 같은 메세지가 앞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만, USB 매체가 여러개 일때 다음번에 K: 드라이버로 잡히면, 다시 chkdsk k: /f 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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