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가 생각하는)(신기)(우리교회)의 문제점


1. 일방적인 사상·개념의 전달(세뇌).

2. 불변하는 진리에 대한 맹신.

3. 의견을 묻고 생각을 나누지 않음 / "해져 있고, 는 대답만 하면 돼!"

4. 성경의 맥락을 이해하기보다는 문구 하나 하나에만 몰두해서 자기네 유리한데로만 해석함.

5. 오래된 관습과 구식 생각에 쩌들어서 변해가는 세상과 사상을 모른 척, 혹은 악으로 규정해 배제함.

6. 구악의 율법, 신약의 가르침, 성서가 무조건 옳다고 가르치면서 언제나 필요에 의해서만 지킴. (선택&해석)

7. 공공연하게 헌금을 강요·광고함.

8. 사상을 교육·권유하는게 아니라 단정·강권[주1]함.

9. 웃기지도 않은 목사의 개그와 그네들의 모든 것을 맹신하고 즐거워하는 광신도가 즐비[주2]함.

10. 모든 일을 제멋대로 재단·분별하고 무엇이든 우위를 가른다. 특히 국뽕[주3]이 쩜.

11. 이해도 못하면서 무조건 "아멘"을 외쳐대는 광신도와 그 것을 강요·칭송하는 개독 목회자들이 많음.

12.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엇이 나쁜 것인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이슬람&신천지를 비판함.

13. 상식과 과학을 깡그리 무시하고 부정하면서 희한한 논리의 창조과학을 믿고 강요함.

14. 모든 나쁜 일의 원인을 외부(특히 사탄으로 지칭되는 세력집단)로 돌림. 자아성찰·자기비판 따위는 없음.

15. 기도는 만병통치약, 목회자는 예수와 비등한 구세주로 여기고 섬기라고 함.

16. 성서무오설[주4], 완전축자영감설[주5] 같은 개풀 뜯어먹는 논리를 진리라고 가르침.



[주1] 강권: (強 강할 강, 勸 권할 권) [강ː권] [동사] 내키지 아니한 것을 억지로 권함.

[주2] 즐비: (櫛 빗 즐, 比 견줄 비) [형용사] 빗살처럼 줄지어 빽빽하게 늘어서 있다. [유의어] 늘비하다, 많다

[주3] 국뽕: '국'가+히로'뽕'이 합쳐진 말이다. 국수주의 민족주의가 심하며 타민족에 배타적이고 자국만이 최고라고 여기는 행위나 사람을 일컫는다

[주4] 성서무오설: 성서는 신의 말씀을 빠짐없이 적어 놓은 책이므로 틀린 부분이 단 한 글자도 없다는 주장. https://goo.gl/Ye3YXd

[주5] 완전축자영감설: 성서(성경)이 기록된 것이 영감(靈感)을 받아서 쓴 것인데 그 영감의 방법이 축자적이고, 두말할 것 없이 성서 전체가 100% 축자영감되었다는 주장. https://goo.gl/pP6K6V



p.s. 희대의 망언을 일삼는 목사의 개소리를 듣고 있노라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여기저기에 끄적였던 글. 들킨다면 본인도 악한 사탄의 세력으로 몰릴 것임. "주여~ 저들의 개G랄·헛소리를 무시하고 이겨낼 수 있는 강함을 저에게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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