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로 음식을 데우는 게 안전할까요? 어젯밤, 외식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렇다면 남은 음식을 집에 가져와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스티로폼 상자에서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데우기 전에, 다시 데울 때 독성이 생기는 음식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직접 신선하게 준비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라도 전자레인지에 다시 데우면 건강상의 이점도 사라지고 식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밝은 면에서는 요리하자마자 바로 먹는 것이 좋은 음식 목록을 소개합니다.

버섯 0:55
달걀 1:32
3:01
모유나 분유
3:57
닭고기와
가공육
4:57
감자
6:21
셀러리, 시금치, 그리고 비트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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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 들어 있든 볶은 버섯이든, 버섯을 전자레인지나 가스레인지에 데우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구성상의 변화로 인해 복통이 일어날 수도 있고, 건강상의 이점도 없어집니다. - 버섯처럼, 달걀도 일단 다시 데우면 변하는 단백질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소화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죠. 사실, 달걀은 전자레인지의 고온에 노출될 때 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쌀이 익더라도, 끓는 물은 박테리아를 죽이지는 않거든요. 밥을 상온에서 식히면, 박테리아 포자는 증식할 수 있고, 그 밥을 다시 데우는 것은 박테리아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듭니다. 실온에 오래 있던 밥일수록 해로운 박테리아를 많이 포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모유를 다시 데울 때, 절대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안 됩니다. 열이 불균일하게 분포되면서 모유에 특히 뜨거운 부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마시는 불쌍한 아기에게 심각한 화상을 입힐 지도 모르니까요. - 버섯과 마찬가지로, 닭고기를 다시 데우는 것 역시 음식의 단백질 화합물을 변화시켜서 큰 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고기나 다른 고기와 달리, 닭고기는 많은 양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다시 데우는 것은 나쁜 생각입니다. - 익은 감자를 요리한 후에 바로 냉장고에 넣었다면, 다시 데워도 안전할 겁니다. 하지만, 감자가 익은 후에 상온에 보관되었다면, 보툴리눔으로 알려진 희귀한 박테리아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아질산염은 어른들에게도 위험하지만,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는 정말 위험하다는 것을 꼭 알아 두세요. 만약 아기가 아질산염이 든 음식을 섭취한다면, 치명적인 "블루 베이비 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샌드위치를 전자레인지에 넣기 전에, 식당에서 꽂혀 나왔을지도 모를 이쑤시개를 제거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끝이 뾰족한 물건과 함께 금속 역시 전자레인지 요리에 있어서는 절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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