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설명은 살짝 복잡한듯 하니까 외우기 쉬운 방법과 랜툴을 쓰는 요령을 소개한다.
1) 크로스 케이블 (cross cable) - PC to PC, Hub to Hub 같이 동일한 장치를 연결할 때 사용한다.
① 주백 주 녹백 청 청백 녹 갈백 갈
② 녹백 녹 주백 청 청백 주 갈백 갈 / ①번 케이블에서 1(주백)↔3(녹백) , 2(주)↔6(녹)
2) 다이렉트 케이블 (direct cable) - Hub to PC, 공유기 to PC 같이 서로 다른 장치를 연결할 떄 사용한다.
① 주백 주 녹백 청 청백 녹 갈백 갈
② 주백 주 녹백 청 청백 녹 갈백 갈 / ①=② 두 케이블의 색배열이 서로 같다.
위의 색배열을 하기 전에 우선 고무캡부터 끼워라. 그거 나중에 끼우려면 애써 정리한거 말짱 도루묵 된다.
랜선의 외피를 벗기려면, 노란색 선 벗기는 도구의 칼날 있는 톱니같은 요철 부분에 랜선을 넣고 빙 돌리면 쉽게 벗길 수 있다.
랜선의 내피는 벗기지 않은채로 플러그 부분에 끼워주면 된다. 랜툴이 다 알아서 한다. 선 끝은 미리 같은 길이로 잘라야 한다.
랜선 테스터기 사용법은~ 동일한 모양의 양쪽 소켓에 랜선의 플러그를 삽입하고 테스터의 전원을 ON! 연결된 순서대로 자동으로 초록불이 들어온다. 중간에 빨간 불이 들어오거나 안 켜지는게 있다면, 플러그를 잘못 찝은 것이다. 혹은 랜선이 중간에 끊어진 것이다.
주1) 판이하다: [判 판단할 판, 異 다를 이] [형용사]
비교 대상의 성질이나 모양, 상태 따위가 아주 다르다. [유의어] 다르다, 상이하다, 현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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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장비간 연결일 때는 크로스케이블 사용
예) PC-PC, 허브-허브
한쪽은 주백 주 녹백 청 청백 녹 갈백 갈다른쪽 녹백 녹 주백 청 청백 주 갈백 갈다른 장비간 연결일 때는 다이렉트 케이블 사용예) PC-공유기, PC-허브 양쪽 모두 주백 주 녹백 청 청백 녹 갈백 갈
* 크로스케이블을 사용 하는 이유
: 쉽게 설명하면 pc1에서 보내는 선과 pc2에서 보내는 선이 서로 보내기때문에 pc1의 송신 선을, pc2의 수신선과 연결하기 위해* 다이렉트 케이블 사용 하는 이유 : 이미 다른 장비간 연결이기 때문에, 송신 선과 수신 선이 이미 꼬여 있음* 그외 Auto sensing 기술은 : 자동으로 케이블의 종류를 파악해 장비에 맞게끔 자동으로 설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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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에는 공유기와 떨어져있어서 선이 두선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선을 끌어온 것입니다. 전자렌지 옆을 지나는 관계로 꽤나 불안할수도 있지만 아무 이상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이 이 선이 단선된듯 합니다. 한선이 좀 불안불안하더니 결국 죽었더군요.
벽을 뚫고 오는 것이라서 공사도 할수 없어서 단선된 부분을 달라 다시 선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픈마켓에서 1만원 미만의 셋트형식으로 팔고 있더군요. 랜툴 + 고무캡 + 플라스틱 플러그 50p
평생 쓸수 있을듯 해서 사서, 공사를 했더니 잘되었습니다.
문과인 저도 잘하니 다른분들도 잘하겠죠?
우선 준비물은 단선된 부분과 플라스틱플러그와 고무캡(취향) 그리고 선 벗기는 도구와 랜툴입니다.우선 선을 벗깁니다. 안에 넣고 돌리면 벗겨집니다.그리고 나서 선에 고무캡을 넣고 분리해줍니다. 쉴드 부분을 열면 아마 꼬여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을 다 펴주시면 됩니다.그리고 나서 만들선에 따라 색상을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이렇게 만들어주시면 됩니다.그리고 나서 선이 일직선이 되도록 잘라줍니다.이것은 랜툴에 자르는 부분에서 하면 됩니다. (총합8000원 짜리가 꽤나 쓸만하군요.)이때 선을 일부러 벗겨야 할 일은 없습니다 그냥 넣으시면 됩니다.(이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햇갈리더군요.)그리고 플러그 부분에 넣어주는데... 이때 구리선이 있는 보이는 부분으로 넣어주셔야 합니다. 반대방향이 되지 않게...일단 가조립된 상황입니다. 선이 안쪽끝까지 들어가 있나 확인을 하고...랜툴에 넣습니다.그리고 강한 힘으로 3~4번 눌러줍니다. 원리는 힘이 들어갈때 구리부분이 안쪽을 찌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을 벗길 필요가 없는듯 합니다.이렇게 하면 랜선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한 두세번 하시면 능숙하게 하실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