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無日記
나도(울엄마도) 참 다사다난한 듯 / 경>불우이웃등극<축
我無
2018. 1. 29. 06:49
지난주에 퇴근해보니 집에 불이 났다.
건진 것 없이 모조리 불타버렸다. 무덤덤한게 이상할 따름이다.
5~6살 시절에 물난리(홍수), 고딩 때 등교거부, 대딩 때 아버지를 여의고, 교통사고로 목뼈가 똑~, 공대 자퇴,
사고후유증으로 정신병원 감금, 기적적인 회복과 퇴원후 공익시절의 연으로 도청 사업소에 취직, 그리고 불난리(화재)